드디어 시작한 F-lab 서론 필자는 SI/솔루션 회사에서 1년5개월간의 첫 발자국을 떼었다.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것도 많았지만, 회의감도 많이 생겨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아래 회고록으로 남겨두었다. 퇴사회고록 퇴사 후 나는 정보처리기사 시험만 보고, F-lab을 바로 시작하였다. 원래는 6개월 과정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4개월 과정으로 축소가 되어있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10월18일부터 F-lab을 시작하였다.멘토님은 무신사, 쿠팡에서 개발을 해온 베테랑 개발자 분이셨다.엘라스틱서치를 활용해 검색엔진을 개발해보셨다고 하니 나도 그 부분을 배우고 싶어졌다.아무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1:1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론 첫 멘토링에서는 멘토님에 대한 소개와, 나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