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며 성장한다 - 개발, 회고

F-Lab 10

[ F-lab ] 멘토링 마지막 회고록 : 합격

험한 언덕을 오르기 위해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 셰익스피어 서론 오늘이 되기 까지 14번째 멘토링 ~ 18번째 멘토링이 있었다. 18번째 멘토링이 마지막 멘토링이었고, 그 동안 이력서 다듬기와 면접 준비 그리고 실질적인 면접 활동으로 인하여 회고록 포스팅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오늘은 14~18번째 멘토링에 대한 간략한 회고록과 함께, 첫 회사 퇴사 후 회사 합격까지의 회고록을 함께 작성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금융 & 빅데이터 관련 IT 회사에 취업을 성공하였고, 3월18일부터 출근 할 예정이다. 여태까지 공부한 것을 정리한 TIL 블로그 링크, 깃허브 링크 * 이력서 : https://daehong770.oopy.io/ * TIL 블로그 : https://jeondaehong.gi..

일반 회고록 2024.03.17

[ F-lab ] 멘토링 12주차 회고록 : 개발 속 철학

왜 이렇게 개발하였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즉,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서론 열 두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이번 주는 열심히 프로젝트 개발을 하느냐 시간을 다 보냈던 것 같다. 어느정도 큰 틀이 완료되었고,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 할 부분을 수정하고, 추가해야 할 로직은 더 추가할 예정이다. >>> 해당 프로젝트 깃허브 11주차 이론 내용 정리 * UML 과 관련하여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포스팅 클릭 * Stack 과 Stack Frame 에 관련하여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포스팅 클릭 * Process 와 Thread 에 대하여 좀 더 심화적으로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일반 회고록 2024.01.10

[ F-lab ] 멘토링 11주차 회고록 : 객체지향과 스프링의 시작

1. 모든 것에 근거를 가져라. 2.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겨라. 3.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랑하라. 서론 열 한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2023년이 끝났고, 나는 내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개발을 해왔는지 돌아보았다. F-lab 을 시작하기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면 개발자로써의 마인드부터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에 근거를 가지게 되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생겼다. 그리고 스스로 개발한 코드도 보면 한층 부드러워졌고, 객체지향의 원칙을 잘 지키며 개발을 하게 되었다. 개발 현황은 아직 큰 틀을 개발하는 중이다. 이번 주까지는 큰 틀을 개발 할 것 같다. >>> 해당 프로젝트 깃허브 10주차 이론 내용 정리 * 쿠키와 세션 관련하여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

일반 회고록 2024.01.03

[ F-lab ] 멘토링 10주차 회고록 : 절반

가장 위험할 때는, 지금 내가 잘하고 있다고 믿으며 안주할 때이다. 자신을 믿는건 좋지만, 때론 의심을 해야 성장한다. 서론 열 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기간으로 따지면, F-lab 기간의 딱 절반의 시간이 지난 셈이다. 4개월 과정인데, 이제 2개월 지난 것이다. 그 동안 내가 어떤 공부를 하였는지 돌아보았고, 많은 성장을 이루어낸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다.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좋지만, 거기에 안주해서는 안되고 앞으로 더욱 나아가야 한다. 개발 현황은 아직 큰 틀을 개발하는 중이다. 1월 초까지는 큰 틀을 개발 할 것 같다. >>> 해당 프로젝트 깃허브 9주차 이론 내용 정리 * HTTP 메서드와 관련하여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

일반 회고록 2023.12.29

[ F-lab ] 멘토링 8주차 회고록 : 컨디션 관리

컨디션 관리도 실력이다. 서론 여덟 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이번주에는 멘토링을 딱 진행할 당시에 감기에 걸려버렸다. 컨디션 조절도 실력인데, 그걸 실패해버렸다. 게다가 아프다보니 회사를 퇴사하고, 4개월차가 되었다는 것과 이것저것 이유로 약간의 우울감도 찾아왔다. 하지만 이런 것도 이겨내고 공부를 하는 것이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약 먹고 감기가 나을 때까지는 컨디션 조절과, 정신적 회복도 함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제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시간 배분에 힘써야 한다. 개발 과제 1. 이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슈 정리나, 회고해야 할 내용들은 해당 블로그에 계속 포스팅 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는 큰 틀을 개발하는 중이다. >>> 해당 프로젝트 깃..

일반 회고록 2023.12.14

[ F-lab ] 멘토링 5주차 회고록 : 습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습관"이다. 서론 다섯 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벌써 내가 멘토링을 시작한 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이야기였다. 총 4개월 과정인데, 벌써 4분의1이 지나간 것이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명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각의 변화, 지식의 변화.. 그리고 습관의 변화였다. 단순히 구현만 생각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초와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Why라는 생각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지식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다. 무엇보다 공부를 진득히 할 수 있는 습관이 내 안에 생겼다. * 4주차 멘토링에서는 개발 피드백과, 이력서 피드백이 주 내용이어서, 다른 질문들은 없었다. 그러나 베타적 잠금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CRU..

일반 회고록 2023.11.23

[ F-lab ] 멘토링 4주차 회고록 : 새로운 시각 (개발)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반드시 공부해서 내 것으로 만들자 서론 네 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이번에는 멘토님 사정으로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었고, 대신 2시간 가량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개발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3주차 멘토링에서 질문 받았던 부분을 공부한 후에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1. RAM 과 Disk 의 차이는? 2. 시스템 버스란? 3. Java에서 연산자란? 형변환이란? 그리고 메모리 오버플로우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4. Java에서 파일을 쓰는 과정을 OS와 인터럽트 그리고 I/O 관점에서 설명하시오. 5. String a = "Hi"; 와 String a = new String("Hi"); 의 차이를 메모리 관점에..

일반 회고록 2023.11.15

[ F-lab ] 멘토링 3주차 회고록 : 끊임없이 노력하자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진다. - 히포크라테스 - 서론 세 번째 멘토링 시간이었다. 오늘은 위에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처럼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공부한 나를 바라 볼 수 있었다. 아직 많은 시간이 지나진 않았지만, 멘토가 내준 질문과 방향성을 이행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붙고, 질문에 답변하는 양도 조금씩 늘게 되었다. 또한 회고록은 멘토링 받은 당일에 미리 어느정도 작성해놓는다. 그러나 질문 받은 내용을 정리하고 포스팅해야되기 때문에 회고록을 포스팅하는 날짜는 조금 뒤가 되는 것 같다. 2주차 멘토링에서 질문 받았던 부분을 공부한 후에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1. Pass By Value 와 Pass By Reference 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자바..

일반 회고록 2023.11.10

[ F-lab ] 멘토링 2주차 회고록 : 내실을 탄탄하게

깊게 공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고, 1층을 완공한 후에 2층을 건설하자. 서론 두 번째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크게 느낀 부분이 위에 작성한 글의 부분이다. 정말 하나를 공부해도 파고파고들어서 깊게 공부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계속하며 공부해야한다.무엇보다 1층이 부실하면, 그 위에 쌓는 층도 부실해지는 법이다. 1주차 멘토링에서 질문 받았던 부분을 공부한 후에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1. 컴퓨터가 이진수를 사용하는 이유? 2. 인터럽트란? 3. 멀티쓰레드에서 동기화 문제란? 4. Assignment vs Equality vs Equals? 5. 원시타입과 래퍼타입, 그리고 박싱과 언박싱이란? 6. 추상클래스 vs 인터페이스? 7. equals와 hashCode는 왜 함께 오버..

일반 회고록 2023.11.01

[ F-lab ] 멘토링 1주차 회고록 : "시작이 반이다."

드디어 시작한 F-lab 서론 필자는 SI/솔루션 회사에서 1년5개월간의 첫 발자국을 떼었다.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것도 많았지만, 회의감도 많이 생겨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아래 회고록으로 남겨두었다. 퇴사회고록 퇴사 후 나는 정보처리기사 시험만 보고, F-lab을 바로 시작하였다. 원래는 6개월 과정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4개월 과정으로 축소가 되어있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10월18일부터 F-lab을 시작하였다.멘토님은 무신사, 쿠팡에서 개발을 해온 베테랑 개발자 분이셨다.엘라스틱서치를 활용해 검색엔진을 개발해보셨다고 하니 나도 그 부분을 배우고 싶어졌다.아무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1:1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론 첫 멘토링에서는 멘토님에 대한 소개와, 나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

일반 회고록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