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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b ] 멘토링 12주차 회고록 : 개발 속 철학

전대홍 2024. 1. 10. 21:28

 

왜 이렇게 개발하였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즉,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서론

열 두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이번 주는 열심히 프로젝트 개발을 하느냐 시간을 다 보냈던 것 같다.

어느정도 큰 틀이 완료되었고,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 할 부분을 수정하고, 추가해야 할 로직은 더 추가할 예정이다.

>>> 해당 프로젝트 깃허브

 

 

11주차 이론 내용 정리

* UML 과 관련하여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포스팅 클릭

* Stack 과 Stack Frame 에 관련하여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포스팅 클릭

* Process 와 Thread 에 대하여 좀 더 심화적으로 공부하여 TIL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포스팅 클릭

* Thread 와 Thread 끼리 데이터를 교환하는 로직을 직접 개발해보고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포스팅 하였다. >>> 포스팅 클릭

 

 


본론

오늘은 내가 개발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왜 이렇게 개발을 하였는지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나는 그러한 방향으로 수정을 하게다고만 답변을 하였다.

그 때 멘토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 개발자는 철학이 있어야 해요. 왜 이렇게 개발했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

이 말을 듣고, 뭔가 깨닫는 것이 있었다.

정해진 것에는 근거를 갖고 개발하였으나, 조금만 복잡한 로직이 등장하면 근거보다는 구현을 하는데에 급급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개발하는데에는 철학과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번주에는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멘토링 질문 답변을 나누지는 않았다.대신 멘토님이 알고리즘 문제를 하나 내주셨다.어떠한 양식으로 오는 JSON 파일을 가지고 동적 쿼리문을 만드는 문제였다.이 문제를 가지고 다음주까지 해결을 해보려고 한다.

 

 


해야 할 것

다음 멘토링까지 해야하는 것은,

  •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지향의 원리와 이해 공부
  • 코딩테스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진행
  • 김영한 스프링 강의도 틈틈히 공부
  • 멘토님께서 내주신 알고리즘 문제 풀기

 

 


 

결론

조금씩 완성되어져가고 있다.

취업을 하여, 한 명의 개발자가 되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그리고 오늘 느낀대로, 내가 개발하는 것에 철학과 근거를 가질 것이다.

분명 더 좋은 개발 방법들도 있을테지만, 그걸 그 때 받아드리는 것과는 별개로, 현재 내가 왜 이렇게 개발하였는지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