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스타일을 다 다르고, 완벽한 코드라는 것은 없다.
좋은 코드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서론
열 세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이번 주 역시 프로젝트 개발을 하느냐 시간을 다 보냈던 것 같다.
프로젝트가 곧 나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니 허술하게 만들 수는 없다.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 할 부분을 수정하고, 추가해야 할 로직은 더 추가하고 있다.
특히, 핵심 로직과 서버 구축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한 시기이다.
12주차 이론 내용 정리
* 12주차에는 이론에 대한 문답이 없었다.
본론
오늘은 저번주에 이론 문답을 하지 않아 바로 이론 문답을 시작하였다.
먼저 객체지향의 특징과, SOLID 그리고 IoC, DI 에 대하여 질문 답변을 나눴다.
이 부분은 쉬울 줄 알았는데, 필자가 너무 외워서 공부하듯 답변을 하니,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어 설명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피드백을 주셨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자기 스스로도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다.
그리고 블로킹, 논블로킹과 동기 비동기의 차이에 대해서도 질문 답변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다시 프로젝트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필자의 당연한 코드도 이게 맞는지 확인하려는 습관을 보고, 저번주에 이어서 다시 한 마디 조언을 해주셨다.
세상에 완벽한 코드는 없다. 본인의 회사에서도 누군가는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짜기 위해 너무 상속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유지보수하거나 코드를 읽는데 너무 불편했다. 코드를 짠 사람은 만족했지만, 그걸 리뷰하고 수정해야되는 본인은 그렇지 않았다.
즉, 완벽한 코드는 없고, 트레이드 오프 관계에 있을 뿐이다.
그 안에서 본인만의 철학으로 타협점을 찾고, 코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고 해주셨다.
좋은 말에 힘을 입었고, 내 코드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해야 할 것
다음 멘토링까지 해야하는 것은,
-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지향의 원리와 이해 공부
- 코딩테스트 공부
- 개인 프로젝트 진행
- 김영한 스프링 강의도 틈틈히 공부
결론
프로젝트도, 멘토링도 슬슬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
1월 마지막주나, 2월 첫 주부터는 이력서를 넣고 구직 활동에 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2월 중에는 꼭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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