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며 성장한다 - 개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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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b ] 멘토링 1주차 회고록 : "시작이 반이다."

드디어 시작한 F-lab 서론 필자는 SI/솔루션 회사에서 1년5개월간의 첫 발자국을 떼었다.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것도 많았지만, 회의감도 많이 생겨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아래 회고록으로 남겨두었다. 퇴사회고록 퇴사 후 나는 정보처리기사 시험만 보고, F-lab을 바로 시작하였다. 원래는 6개월 과정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4개월 과정으로 축소가 되어있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10월18일부터 F-lab을 시작하였다.멘토님은 무신사, 쿠팡에서 개발을 해온 베테랑 개발자 분이셨다.엘라스틱서치를 활용해 검색엔진을 개발해보셨다고 하니 나도 그 부분을 배우고 싶어졌다.아무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1:1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론 첫 멘토링에서는 멘토님에 대한 소개와, 나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

일반 회고록 2023.10.30

과거를 경험 삼아, 현재를 노력하고, 미래를 꿈꾼다 ( 첫 직장 퇴사 회고록 )

오늘은 내 첫 직장에 대한 가벼운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작성하는 이유는 내 직장 생활을 되돌아보고, 현재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현재 개발자 취업 시장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1층을 다시 튼튼히 보수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를 선택한 나의 이야기를 적고 싶었다.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사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첫 직장은 엄밀히 따지면, 첫 직장은 아니다. IT 직장으로 따지면 첫 직장이지만, 일단 필자는 ROTC 로 임관을 하여 직업군인의 길을 어느정도 걷다가 전역을 결심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고, 오늘은 IT의 첫 발자국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저 말을 먼저 적은 이유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옛날 기술만 사용하다보면 커리..

일반 회고록 2023.10.30

인텔리제이(IntelliJ) 단축키 _ Window

필자는 원래 eclips를 활용하여 개발을 하였다. 하지만 IntelliJ를 접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정기 결제까지 하며 정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오랜 시간을 eclips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단축키가 조금 익숙하지가 않다.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IDE의 필수 단축키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의 개발 속도를 위해 가져온 글이다. General : 일반적인 단축키 Alt + #[0-9] : 각 단축키에 해당하는 도구창 열기 Ctrl + S : 모두 저장 Ctrl + Shift + F12 : 편집기(Editor) 영역을 최대로 크기로 토글 Ctrl + Shift + I : 현재 프로필 기준으로 현재 파일 검사 Ctrl + Alt + S : 설정창(Settings) 열기 Ctrl +..

코딩테스트 연습문제 & 알고리즘 문제를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 - 프로그래머스, 백준 문제 저작권 내용

필자도 과거 Velog부터 시작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Tistory까지 많은 알고리즘 문제풀이 게시글을 올렸었다. 그러나, 문뜩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프로그래머스와 백준 문제에 대한 저작권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고, 아니나다를까 역시 저작권이 있었다. 그럼 왜 이렇게 문제들이 정리 된 블로그들이 많은걸까. 그냥 단순히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이 태클을 걸지 않은 거 뿐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째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 대상으로도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을 보니,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필자는 추후 어찌될지 모르는 찝찝한 상황을 남겨두고 싶지않기에.. 깃허브에 옮겨두고,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모두 내렸다. 아래는 프로그래머스와 백준에 대한 저작권 관련 공지 내용을 담고 있다...

[IT기초]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0. 머리말 💬 API, 클라, 서버, 프레임워크...? 도대체 뭐라는 거야?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 이 책은 개발자이자 강사를 하고있는 '최원영'이라는 분께서 만드셨다. 나와 똑같은 비전공자 출신이었던 저자는 '기획' 일을 하던 도중, 개발자들이 이야기하는 대화를 이해하기 어려워 '말이 통하기 위해' 개발 언어를 독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NHN NEXT'라는 학교에 들어가 IT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여기서 저자가 느낀 것은 'IT의 전반적인 큰 그림'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기획자들도 IT의 큰그림을 알아야 하기에, 본인과 같은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길 바라며 이 책을 출간하였지만, 나는 기..

독서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