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며 성장한다 - 개발, 회고

일반 회고록 17

[ F-lab ] 멘토링 5주차 회고록 : 습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습관"이다. 서론 다섯 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벌써 내가 멘토링을 시작한 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이야기였다. 총 4개월 과정인데, 벌써 4분의1이 지나간 것이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명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각의 변화, 지식의 변화.. 그리고 습관의 변화였다. 단순히 구현만 생각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초와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Why라는 생각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지식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다. 무엇보다 공부를 진득히 할 수 있는 습관이 내 안에 생겼다. * 4주차 멘토링에서는 개발 피드백과, 이력서 피드백이 주 내용이어서, 다른 질문들은 없었다. 그러나 베타적 잠금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CRU..

일반 회고록 2023.11.23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과연 필요할까? ( 정보처리기사 합격 회고록 )

서론 정보처리기사가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가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있다. 필자 역시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았고, 찾아보기도 하면서 정보처리기사를 따야할 필요성이 있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해보았고, 결론은 "고민하는 사이에 그냥 시험을 보자" 라는 방향으로 기울었다. 오늘은 그 전반적인 내용과, 필자가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에 대한 간단한 회고록을 작성하고자 한다. 본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필요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실력, 경력, 현재 위치 등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판단은 본인이 하기 바란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미 자회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건 전공 유무를 떠나 이..

일반 회고록 2023.11.18

[ F-lab ] 멘토링 4주차 회고록 : 새로운 시각 (개발)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반드시 공부해서 내 것으로 만들자 서론 네 번째 멘토링 시간이 되었다. 이번에는 멘토님 사정으로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었고, 대신 2시간 가량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개발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3주차 멘토링에서 질문 받았던 부분을 공부한 후에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1. RAM 과 Disk 의 차이는? 2. 시스템 버스란? 3. Java에서 연산자란? 형변환이란? 그리고 메모리 오버플로우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4. Java에서 파일을 쓰는 과정을 OS와 인터럽트 그리고 I/O 관점에서 설명하시오. 5. String a = "Hi"; 와 String a = new String("Hi"); 의 차이를 메모리 관점에..

일반 회고록 2023.11.15

[ F-lab ] 멘토링 3주차 회고록 : 끊임없이 노력하자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진다. - 히포크라테스 - 서론 세 번째 멘토링 시간이었다. 오늘은 위에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처럼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공부한 나를 바라 볼 수 있었다. 아직 많은 시간이 지나진 않았지만, 멘토가 내준 질문과 방향성을 이행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붙고, 질문에 답변하는 양도 조금씩 늘게 되었다. 또한 회고록은 멘토링 받은 당일에 미리 어느정도 작성해놓는다. 그러나 질문 받은 내용을 정리하고 포스팅해야되기 때문에 회고록을 포스팅하는 날짜는 조금 뒤가 되는 것 같다. 2주차 멘토링에서 질문 받았던 부분을 공부한 후에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1. Pass By Value 와 Pass By Reference 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자바..

일반 회고록 2023.11.10

[ F-lab ] 멘토링 2주차 회고록 : 내실을 탄탄하게

깊게 공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고, 1층을 완공한 후에 2층을 건설하자. 서론 두 번째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크게 느낀 부분이 위에 작성한 글의 부분이다. 정말 하나를 공부해도 파고파고들어서 깊게 공부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계속하며 공부해야한다.무엇보다 1층이 부실하면, 그 위에 쌓는 층도 부실해지는 법이다. 1주차 멘토링에서 질문 받았던 부분을 공부한 후에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1. 컴퓨터가 이진수를 사용하는 이유? 2. 인터럽트란? 3. 멀티쓰레드에서 동기화 문제란? 4. Assignment vs Equality vs Equals? 5. 원시타입과 래퍼타입, 그리고 박싱과 언박싱이란? 6. 추상클래스 vs 인터페이스? 7. equals와 hashCode는 왜 함께 오버..

일반 회고록 2023.11.01

[ F-lab ] 멘토링 1주차 회고록 : "시작이 반이다."

드디어 시작한 F-lab 서론 필자는 SI/솔루션 회사에서 1년5개월간의 첫 발자국을 떼었다.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것도 많았지만, 회의감도 많이 생겨 퇴사를 하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아래 회고록으로 남겨두었다. 퇴사회고록 퇴사 후 나는 정보처리기사 시험만 보고, F-lab을 바로 시작하였다. 원래는 6개월 과정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4개월 과정으로 축소가 되어있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10월18일부터 F-lab을 시작하였다.멘토님은 무신사, 쿠팡에서 개발을 해온 베테랑 개발자 분이셨다.엘라스틱서치를 활용해 검색엔진을 개발해보셨다고 하니 나도 그 부분을 배우고 싶어졌다.아무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1:1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론 첫 멘토링에서는 멘토님에 대한 소개와, 나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

일반 회고록 2023.10.30

과거를 경험 삼아, 현재를 노력하고, 미래를 꿈꾼다 ( 첫 직장 퇴사 회고록 )

오늘은 내 첫 직장에 대한 가벼운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작성하는 이유는 내 직장 생활을 되돌아보고, 현재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현재 개발자 취업 시장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1층을 다시 튼튼히 보수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를 선택한 나의 이야기를 적고 싶었다.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사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첫 직장은 엄밀히 따지면, 첫 직장은 아니다. IT 직장으로 따지면 첫 직장이지만, 일단 필자는 ROTC 로 임관을 하여 직업군인의 길을 어느정도 걷다가 전역을 결심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고, 오늘은 IT의 첫 발자국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저 말을 먼저 적은 이유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옛날 기술만 사용하다보면 커리..

일반 회고록 2023.10.30